저는 초등학교4학년 여학생입니다.
금요일날 먼저 보고 온 친구가 너무 재미가있다고 해서 엄마와 함께 토요일날3시에 시작되는 도로시와 아이들yo를 봤어요
지금까지 보아온 연극이나 인형극보다는 너무나도 재미가 있었습니다.
아동극이라서 얼굴이며 옷이너무너무 재미있게있었더라구요.
중간중간에 물거품도 나오고 도로시가 배타고 가면서 "영차영차"할때는 나도 거기에 같이배에 오른 사자나 강아지 허수아비가 된 기분이었어요.
그리고 악당들중에 도로시와 아이들을 묶어서 데리고 갈때와 그리고 다시 역전이 되어서 나올때 표정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마술지팡이를들고 예쁜가루를 날리며 소원을 들어주는 부분이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전엄마에게 먼저 이런 공연을 보여주어서 고맙고 또 공연을 해주신 대전시립무용단 도로시와 아이들 "yo"팀들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학교에가서 친구들에게 제가 본 것을 마음껏 자랑하렵니다. 또 이 공연을 다시 한번 보고싶습니다. 저에게 이런것을 보여주신분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