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춤사위 평창 달군다
Name 무용단
Date 18/02/02

진도북춤.JPG

첨부사진1진도북춤
대전시립무용단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전 대표로 축하공연을 펼친다.

대전시립무용단은 대전 대표 공연단체로 선정돼 다음 달 21일 강릉아트센터에서 한국 전통춤의 무대로 '드고 나는 숨-Dance & Breath' 공연을 연다.

시립무용단의 평창올림픽 축하공연은 부채춤, 진도북춤, 대감놀이, 장고춤, 천고의 작품으로 한국춤의 예술성과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린다.

진도북춤은 전남 진도 지역에서 양손에 채를 쥐고 추는 춤으로, '진도북놀이'라고도 일컫는다. 북은 몸에 밀착시켜 어깨끈을 메고, 허리끈으로 조여 묶는다. 양손에 채를 쥐고 양쪽 모두 연주한다는 뜻에서 양북이라고도 하고, 채를 쌍으로 들고 춘다고 해서 쌍북이라고도 한다. 진도북춤의 특징은 양손을 사용하면서 발생하는 다듬이질가락과 엇박가락의 활용에 있다. 첫 박은 길고 강하게 두드리지만 다음 가락부터는 유연하게 넘기는 것이 보통이다. 손목을 먼저 들어 올려 누르듯 북을 두드려 북의 울림을 부드럽게 조절한다.

대감놀이는 강신무권의 굿에서 연행되는 대감거리에서 노래와 춤으로 노는 과정이다.

평창 공연의 백미는 북 공연인 '천고' 작품이다. 천고는 대고(大鼓)를 포함해 모두 27개의 북과 20여 명의 무용수가 무대에 올라 16분 동안 웅장함과 화려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천고는 전통 북춤을 현대적으로 각색해 내보일 예정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움을 엿볼 수 있어 기대를 더 높이고 있다. 또 여럿이 함께 추는 군무로 올림픽의 주제인 '화합'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대전시립무용단과 대전공연예술의 위상을 높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립무용단 관계자는 "역대 최대규모의 동계올림픽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을 대표로 우리 대전시립무용단이 한국 전통춤을 세계인에 선보일 수 있어 자랑스럽다"며 "지구촌 축제에 한국춤의 진수를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앞서 대전시립무용단은 지난 해 12월 9일에 서대전시민광장에서 대전성화봉송과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하는 신명나는 타악공연 '어울림' 공연을 올린 바 있다.
대전일보 2018년 2월 1일 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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