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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공연후기| 관련 감상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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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shines |
| Date | 2009-06-25 17시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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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저는 학교에서 대전 시립 무용단의 공연을 보러 갔었습니다.
"책과 함께 춤을"이라는 공연이엇는대 참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용에 관심이 없어서 지루할줄 알았는대 전혀 아니더라구요. 처음에 본 공연이 "산골 집에 도깨비가 와글와글~"이라는 공연이었는대 저는 순간 "우리를 어린이로 아나??"라는 생각을 했지만 공연을 보면서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박수를 치고있더라고요 아름다운 무용과 재미있는 이야기가 조화를 이루어서 매우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공연이 "흥부네 박 터졋네..."라는 공연이었는대이 이야기는 참 특이하더라구요 원래 이야기에 따라 놀부가 심술궂은것은 같았습니다.그렇지만 흥부는 달랐죠.재가 알고있던 흥부는 부지런하고 착한 사람이엇는데 무대 위의 흥부는 착하긴하지만 게을렀으니 말이죠. 이 이야기의 가장 인상깊은 장면은 흥부와 부인이 박을 터서 꿈과 희망을 가득 얻는장면이었습니다.이 극은 무용이 재미있고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가끔가다가 예상치 못했던 무용들로 공연의 재미를 더한 재미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위 두 공연은 내가 지금까지 보았던 무용이란 고정관념을 완전희 깨버린 공연이었습니다. 재미없고 딱딱한 무용을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깨 보니 재미잇고 신선했습니다. 멋진 공연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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