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함께 대전 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하는 "백설공주와 일곱친구들" 이라는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일반적인 춤 공연이 아니라, 해설자의 해설이 곁들여 져서 더욱 감칠맛 나는 공연이었구요,

모든 출연자분들의 노고도 엿보였습니다.

마녀 역할을 하신 분이 객석으로 휙~ 지나갈땐..저도 섬�� 놀랬다는..ㅋㅋ

그리고 백설공주도 너무 이뻤구요~~ 왕자님도 멋져용

난장이 들도 엄청 웃기고 귀여웠습니다.

무용단에 들어가면 이렇게 연기도 잘 해야하는군요...

공연이 끝난 후 자리를 쉽게 떠나지 못하는 아이들과 하나하나 사진도 찍어주시고~ 너무 감사 했서요.

백설공주는 제일 마지막까지 남아서 마지막 한명의 꼬마까지 사진을 친절히 찍어 주시고~~ 친절쟁이 더군요!

앞으로도 이런공연 자주 만나 보고 싶구요~

5월 어린이날 같은때 다시 한번 앵콜 공연 보고 싶어요~

작년에는 공연을 두개 한꺼번에 했는데, 올해는 따로 해서.. 못본것도 있어서요~

부탁드립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