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공연
[온라인]제68회 정기공연 "사계, 잊혀진 계절 이야기"
| · 장 소 | ARTE TV, You Tube |
|---|---|
| · 날 짜 | 20/09/16 |
| · 시 간 | 16일(수) 19:30 |
| · 티 켓 | 없음 |
| · 관람등급 | 취학 아동 이상 입장가능 |
| · 공연문의 | 042)270-8353~5 |
| · 주최/주관 | 대전시립무용단 / 대전광역시 |
| · 예매오픈 |
- 공연정보
- 관람예절
- 유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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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연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ARTE 아르떼 방송 채널] Skylife(143), KTollehTV(91), SKBtv(234), LGU+TV(159) CJ헬로비전(180), D'live(140), Tbroad(236), HCN(226), CMB(대전 59-2)
The Four Seasons 사계 _ 잊혀진 계절 이야기 지금의 역경은 말없이 사람들을 사라지게 했다. 보이지 않는 두려움은 끊임없이 방황을 거듭케 했고 우리는 알 수 없는 미래를 기다리고 있다. 봄날의 탄생과 여름날의 성장에 기뻐하며 새로운 질서의 가을을 축복했던 소중한 기억들은 마치 옛일처럼 아득한 현실이다. 힘든 계절은 마치 겨울날 서슬 앞에 모든 것을 해체시키듯 모든 것을 앗아갔다. 우리는 변화무쌍한 사계(四季)의 위용 앞에 속절없이 무릎을 꿇어 온 것이다. 혹한의 긴 겨울 또한 견디고 이겨내야 내일의 태양을 기약할 수 있는 법이다. 그것은 각자에게 부여된 고통의 분량을 남에게 전가시키지 않고 스스로 받아들이는 것으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 작품 사계(四季)는 역경을 꿋꿋이 딛고 일어서는, 지극히 평범한 지금 우리들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한 여인의 삶의 궤적을 따라가며 그녀가 겪어왔던 계절의 이야기를 현재의 우리 상황에 비추어 힘든 계절을 이겨내고자 함이다. 잃어버린 계절은 곧 잊혀질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할 것이다. 새로운 계절이 우리에게 손을 내밀고 있는 지금, 기꺼이 그 손을 맞잡고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찬란한 사계를 맞이해야 한다. ■ 프로그램 소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다. 시간은 여름도 가을도 데려올 것이다. 우리의 시간도 기다리면 올 것인가? 여기 겨울 앞에 한 여인이 있다. 매서운 칼바람이 눈을 찌르고 가슴팍에 선연한 상처를 그어 와도 까딱 않고 홀로 서 있다. 온몸을 얽어맨 동아줄이 살갗을 파고들수록 그녀는 더더욱 의연해 진다. 원망도 고통도 없으되, 치떨리는 그녀의 노여움만이 날선 메아리로 떠돌 뿐이다. 그러면서 그녀는 천천히 헐벗은 겨울날의 한그루 나무가 되어간다. 동토(凍土)를 뚫고 일어서는 낯선 날의 경이처럼, 그녀는 새싹을 밀어 올리는 튼실한 그루터기가 된다. 새싹, 그것은 그녀가 잃어버린 계절을 닮았다. 여린 잎사귀가 한뼘씩 커갈 때마다 그녀의 상처난 등줄기엔 새로운 희망이 돋는다. 그 덕분에 우리는 이제 꿈꿀 수 있다. 그토록 기다려 우리의 계절을 말이다. prologue 1장 겨울 2장 겨울 3장 다시 겨울 4장 가을 5장 그리고 봄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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