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립무용단은 오는 18일 동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9일 대전한밭도서관까지 10회에 걸쳐 대전시립무용단의 어린이창작무용극 중 '콩쥐팥쥐', '미녀와 야수'로 어린이들과 대전시민을 찾아간다.

18일부터 22일까지는 김수경(연습지도자) 안무로 온갖 고난 속에서도 착한마음을 가지고 사는 콩쥐 이야기를 다룬 ‘콩쥐팥쥐’를, 25일부터 29일까지는 이강용(연습지도자) 안무로 아버지를 대신해 야수의 성으로 가는 용감한 아가씨 벨의 이야기를 다룬 ‘미녀와 야수’를 공연한다.

한편, 이번 연극은 12년, 13년 전회 전석 매진의 인기 있는 어린이창작무용극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동화와 춤의 만남, 재미있고 익살스런 춤과 흥미진진한 동화구연의 어울림, 난타, 접시돌리기, 쥐불놀이, 곡예팽이 등 다양한 볼거리가 풍성하게 펼쳐지게 된다.

* ‘춤으로 즐기는 동화나라 이야기’의 세부공연 일정

ㅇ일시·장소

6. 18. (화) 11:00 / 동광초등학교 강당 (콩쥐팥쥐)
6. 19. (수) 15:00 / 성세재활원 강당 (콩쥐팥쥐)
6. 20. (목) 11:00 / 문화초등학교 강당 (콩쥐팥쥐)
6. 21. (금) 16:00 / 노은도서관 강당 (콩쥐팥쥐)
6. 22. (토) 11:00 / 대덕구 청소년 수련관 강당 (콩쥐팥쥐)

6. 25. (화) 15:30 / 관저문예회관 (미녀와 야수)
6. 26. (수) 15:00 / 대전맹학교 (미녀와 야수)
6. 27. (목) 11:00 / 가오초등학교 (미녀와 야수)
6. 28. (금) 16:00 / 계산초등학교 (미녀와 야수)
6. 29. (토) 11:00 / 한밭도서관 (미녀와 야수)

ㅇ예술감독 : 정은혜
ㅇ안 무 : 이강용, 김수경 / 연습지도자
ㅇ주 관 : 대전시립무용단
ㅇ문 의 : (042) 270 - 8355 (dmdt.artdj.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