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그리는 동화 (미녀와 야수)
Name shines
Date 2012-12-06 4시27분

어제 공연 보다 너무나 불쾌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세종시에서 운전해서 2층 앞줄에 앉아서 보았죠..
12/5(수) 11시 30분 미녀와야수 공연입니다.

시작하고 5분뒤 갑자기 우르르 4-5명의 여성이 들어와 뒷자리에 앉았습니다.
앉자 마자 킥킥 거리고 웃고,,잡담하고 나오는 배우들 이름 대며 서로 웃고 계속 큰소리로 떠듭니다. 저는 웬 아줌마들이 우르르 와서 애들 보는 걸 보며 저리 떠드나 했네요..
제가 한소리 할 참에 옆 관객이 '제발 조용히 좀 해주세요" 합니다.
뒤에서는 " 죄송합니다" 사과도 없이 한 1, 2분 조용해지더군요..
웬걸..공연 내내 계속 떠들고 웃지 않을 장면에서 킥킥대며 웃고  잡담하고 계속 떠듭니다.
제 자리 바로 뒤라 얘기를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무식한 아줌마들한테 얘기해 봤자 공연 중 싸움만 날거 같고 기냥 참고 억지로 집중해서 겨우 봤습니다..

그런데 공연 마지막에 크리스마스 캐롤이 나오자마자 " 저거 너무 깬다" 하더니 전부 또 우르르 나갑니다.

제가 뒤돌아 봤더니..펄럭이는 통큰 바지 옷차림새, 머리 모양 보니 모두 똑같은게 "시립무용단 단원" 이더이다.
참 기가 막혔습니다.
동료들이 공연하는데 와서 자기 동료들 이름말하며 재 너무 웃겨..너무 깬다. 재 너무 아니다. 각각 나오는 캐릭터 평을 계속하더니 계속 킥킥대고..웃지않을 상황에서 웃고 떠들고..자기네 공연이라 이겁니까? 그리고 대전예술의 전당은 다른 관객 배려로 없이 왜 빈자리에 저런 무례한 단원들 들여보냅니까?
다 끝나고 나가보니 시립무용단 단원들이 1층 2층에서 한 20여명 나와서 자기들끼리 웃고 떠들고 바깥 복도에서 그러고 무리지어 있습니다..옷이 펄럭이는 통바지 입은게 확실히 시립 무용단 맞습니다..다른 단원들도 다른 자리에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제 뒷자리에 앉았던 4명? 은 확실히 그런 진상이 없었네요..
앞자리 관객이 제발 조용히 해 달라 해도 사과 한마디 없이 공연 내내 킥킥대고 수다떠는 그런 단원들 다시는 공연 방해하지 않게 들여보내지 마세요.
일반인도 아니고 시립 무용단이라는 인간들이 어찌 그런 추태를 보이는지요.
제가 첨부터 단원인줄 알았으면 큰소리 나던말던 소리질러 쫓아 냈을 겁니다.
이게 무료초대나 2천원짜리 공연이라고 관객석에 단원들  집어넣는 아무렇게나 처신하는 예술의 전당이나 . 동료들 공연와서 다른 관객이 있던 말던 지들끼리 히히덕 거리는 단원들이나 똑같이 저급이네요.
6천원 내고 큰애 못가서 작은애랑 둘이 가서 봤는데 6천원 아깝고 내 시간 그런 인간들 때문에 날린거 너무 아깝네요..
앞으로 단원 관리 예의범절 교육 똑바로 하기 바랍니다.

작년에 본 백설공주가 너무 재밌어서 이번에도 꼭 보고싶어 갔더니...
공연자체는 애들이랑 보기 좋았지만..너무나 불쾌한 기억이 되었습니다.

제 자리가 2층 C 8 9 10이었으니 확인해보시죠...누가 그런짓을 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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